아마 8월의 언젠가가 아닐까 싶습니다.제가 주로 사용하던 아이디로 개설된 블로그고, 찾으려면 찾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깁니다. 행여나 책임을 느끼거나하진 않으시길 바랍니다. 저도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거든요. 부디 자책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. 그 마음을 저도 깊게 이해하지만 모든 것은 각자의 선택이고, 각자의 운명이니 별 수 있나요. 달라지는 것은 없었을 겁니다. 부디 제 선택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. 걱정해 주시고, 생각해 주신 점 너무 감사합니다. 그리고 죄송합니다. 제가 원망하는 것은 제 자신과 가족, 친척들 뿐, 그 밖의 어떤 이들에게도 서운하거나 아쉬운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. 오히려 살면서 짧고, 길었던 인연들 한 분 한 분이 기억에 남고, 그들에게 감사합니다...